SOT humidifier
personal project
2022.02
일반 가습기는 위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가 정해져 있고 분사 방향이 매번 일정합니다.
SOT은 이런 문제점을 기점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두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분사되는 탁상 가습기입니다.
A usual humidifier has a fixed position and the spraying direction of it is constant.
The SOT was basically designed from the problem above and also it is a multi directional spraying humidifier which is suitable and well made.
방향을 회전할 수 있다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용자에게 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관련된 이미지를 고민했고 사용자가 집 안에서 안정감, 따뜻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압력밥솥을 메인 컨셉으로 선정했습니다.
‘밥을 짓는 과정’에 포함된 ‘물 붓기’, ‘뚜껑이 잘 닫히도록 살짝 돌려주기’, ‘증기가 배출되며 추가 돌아가는 장면’들과 가습기의 사용 과정을 연결해 제품을 즐겁게 만질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밥을 짓는 과정’에 포함된 ‘물 붓기’, ‘뚜껑이 잘 닫히도록 살짝 돌려주기’, ‘증기가 배출되며 추가 돌아가는 장면’들과 가습기의 사용 과정을 연결해 제품을 즐겁게 만질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I wanted to provide a fresh experience to users by proposing function more than just rotating.
And selected the pressure cooker as the main concept that can give stability, warmth and satisfaction.
The scenario was constructed to connect the use process of the humidifier with the 'water pouring', 'returning the lid slightly to close well', 'scenes of steam being discharged and returning' included in the 'process of cooking rice with pressure cooker'.
And selected the pressure cooker as the main concept that can give stability, warmth and satisfaction.
The scenario was constructed to connect the use process of the humidifier with the 'water pouring', 'returning the lid slightly to close well', 'scenes of steam being discharged and returning' included in the 'process of cooking rice with pressure cooker'.
기본 몸체는 무광으로 따뜻함과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가장자리는 유광으로 둘러 도자기의 분위기를 입혔습니다.
The basic body is matte so that you can feel warmth and stability, and the edges are covered with gloss to create an atmosphere of pottery.
제품 바닥 면에는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간단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On the bottom of the product, there is a picture that simply explains how to use it.
둘러진 손잡이를 잡아 뚜껑을 들고, 쌀에 물을 붓듯이 물을 따라줍니다.
Grab the handle, open the lid, and pour water like cooking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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